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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Review

전자펜 듀오 Review

by Pooh0216 2008. 11. 4.

일반 노트북을 Tablet 노트북으로

그것이 바로 전자펜 듀오의 기능입니다.

Tablet PC는 일반 노트북 PC보다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타블렛 PC 처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스테이션및 전자펜입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스테이션 1개
듀오펜 1개
활용가이드, 설치가이드
고정용장식물, 양면 테이프, 기울어짐 방지 테이프
설치 CD 케이블 거치 펜심 보관함
펜심, 배터리, 볼펜심이 들어 있습니다.











스테이션을 노트북에 설치하려면, 노트북에 고정용 장식물을 붙여야 합니다. 고정용 장식물은 양면 테이프로 완전히 노트북에 고정시키게 되고
스테이션은 고정용 장식물에 자석 방식으로 붙여지게 됩니다.

옆의 화면은 제가 노트북위에 보호필름을 아직 떼지 않은 상태라 약간 이상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라 스테이션을 왼쪽에 설치하였습니다. 왼손잡이 이신분은 오른쪽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션을 위방향 또는 좌우 어느방향에 설치해도 무방하나 화면에 필기시에 편의성을 위해 오른 손잡이는 왼쪽에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션 부착화면입니다. 지석이기 때문에 착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션 의 각을 조절할수가 있어 만약 노트북 모서리가 약간 둥글게 되어 있다면 각에 맞게 조정할수 가 있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했던게 타블렛 PC는 위에 코팅이 되어 나오지만 일반 LCD 의 경우 펜으로 해서 기스가 가면 어떻게 어떻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옆에 보이시는 것이 직접 LCD 화면에 그어 쓰게되는 펜촉 입니다. 딱딱하나 사인펜 펜촉 같이 약간의 부드러움이 있어서 LCD가 긁힐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누를 경우 LCD에 불량화소나 멍등이 생긱수 있으므로, 적당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펜심 보관함과 펜촉입니다. 볼펜을 장착하여 A4 용지에 필기한 내용을 직접화면에 나타낼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션을 완전히 장착한 화면입니다.

왼쪽에 다이오드가 파란불이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연결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펜의 위치를 지정하는 캘리브레이션 화면입니다. 가운데 십자를 한번 찍고 상하 좌우를 한번씩 찍게 됩니다.

펜에서 나온 초음파를 스테이션이 감지하여 위치를 인식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영점조절이 중요합니다.

타블렛 PC 모드가 되면 마우스 버튼이 화살표가 아나리 0.5mm 정도의 원모양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그것을 잘 맞춰 주셔야 펜과 하나되어 커서가 움직일수 있습니다.







듀오펜입니다. 센서가 펜촉 끝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약 1cm 정도 위쪽에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펜을 잡는 방향이라던지, LCD 화면의 기울기에 따라 이전에 캘리브레이션 한 위치에서 커서가 미세하게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듀오펜 뒷쪽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시계전지 LR41전지가 3개가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연속 사용시간이 10시간 이라 합니다.
그림그리는 사람들은 하루만에 배터리를 다 쓸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판매하시는 분이

일반 세미나나 강의용으로 사용하시면 3일 이상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타블렛을 사용하지 않을시에 보관하는 케이스입니다.
펜과 스테이션이 충분히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전자칠판용과, 세미나 할때 프레젠테이션에서 펜을 사용하려는 용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펜을 사용하는 화면입니다.


아래는 윈도우 필기장을 이용하여 전자칠판용으로 사용하는 화면입니다. 저는 앉아서 노트북으로 필기장에 글씨를 쓰지만 상대방은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칠판형식으로 볼수 있습니다.


결론

장점

1. 싼 가격에 타블렛 PC 처럼 이용할수 있다.
2. 모든기능이 타블렛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A4 용지에도 필기한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시킬수 있다.
3. 이제까지 외부 기기를 이용한 타블랫은 따로 판에다가 직접 그리는 것을 화면으로 확인하는 방식이었으나. 타블렛 PC 와 같은 사용환경으로 직접 화면을 보면서 입력시킬수 있다.

단점
1. 배터리의 교체주기가 짧다.
2. 캘리브레이션후 LCD 모니터의 각이라던지, 펜을 잡는 습관에 따라 커서와 펜의 인식에 오차가 생길수 있다.(정확한 사용을 위해 매번 캘리브레이션을 해야 한다.)
3. 노트북에 고정용 장식물을 부착시켜야 되서 타블렛을 사용하지 않을때 노트북의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수 있다.

배터리를 USB 충전식으로 바꾸는 방향도 좋은 방법일듯 한데요..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타블렛을 손은 바닥에서 놀구 눈만 모니터를 향하니 힘들었는데.
모니터에 직접 터치하면서 사용해 보니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펜의 내구성에 대해서 살때 약간의 걱정을 했는데요.
구입할때 들은바에 의하면
강제적으로 바닥에 집어던지지 않는 이상
망가지지는 않는다네요.

아직까지는 대만족입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NF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nextpen.net/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제품에 대한 사용상의 궁금증이 있으시면... 제가 느낀 그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