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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it tour 20094

Qualcomm IT tour 2009 - (4) 두번째 날은 Staffing/HR - Adam Ward and Eric Miller 가 나와서 채용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그리고 이후에 Korean Engineers 와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상무님의 배려로. 5분의 다 다른 경로로 들어오신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다. 뭐 다 석사는 미국에서 마치신 분들이라. 쟁쟁하신 분들이었다. 언뜻 들었는데 석사 학위 소지자가 회사 전체의 80% 정도 된다고 하였다. 역시 공대는 연구를 하려면 석사는 필수라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은 약간 시장주의에 입각해서, Performance 를 중시하는것 같았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일 잘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인맥, 지연, 학연, 혈연, .등등의 것으로 인해. 약간 못해도 봐주고 그런게 있.. 2009. 7. 19.
Qualcomm IT tour 2009 - 결론 퀄컴, 모바일에 관련된 모든 연구를 다 하는 기업인 느낌이다. 현재 모바일 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며, 그에 관계된 Convergence Business 까지 활발히 하는 느낌이 들었다. 공장이 없으면서도 특허 만으로 회사가 유지된다는것은, 실지로 놀라운 사실이다. 그만큼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일찍 파악한다는 소리이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향후 미래 계획도 밝은 것 같다. IT market에서 갑이 된다는것, 예전에 들은 말이 있어 덧 붙인다. "컴퓨터에도 무수히 많은 언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유행에 따라 계속 해서 발전한다. 그런데 Core를 항상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기본이 되는것, 근본이 되는것. 그래야 유행이 바뀌어도 쉽게 적응 한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유행을 쫓으면,.. 2009. 7. 19.
Qualcomm IT tour 2009 - (2) 두번째 세션인 QCT - SnapDragon Andoroid eZone 이다. Keith Kressin, Qualcomm CDMA Technologies, Senior 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 Kressin has worked in a number of engineering, marketing, and strategic planning roles within semiconductor companies for more than 15 years. Before joining Qualcomm he worked in a marketing and strategic planning role in the nascent industry of wireless power transmission.. 2009. 7. 10.
Qualcomm IT tour 2009 - (1) 고등학교때 핸드폰이 고장나서, AS센터에서 보드를 통짜로 갈아줬을대 봤던 Qualcomm 마크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핸드폰 보드에. 다른 칩에는 아무것도 안쓰여 있는데. 가운데 손톱만한 크기의 칩에 Qualcomm 이라고 선명하게 써 있어서. 아직까지 기억한다. 처음봤을때 퀄컴이 칩 이름 인줄만 알았던..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퀄컴의 CDMA 칩이 었던 것 같다. 그때만 해도 아는게 없어, 칩 을 납품하는 작은 회사이겠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커가면서 이동통신 관련 무수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임을 알게 되었고. 특허 중심의 조용하면서 강한 기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또 이번 방문으로 , 기대 이상의 엄청난 기술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퀄컴 본사 R&D center 건.. 200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