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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지구촌 세상

by Pooh0216 2021. 7. 8.

- 위는 Zoom 의 배경 이미지 - 

요즘 온라인 컨퍼런스 참석할 일이 많다. IEEE Conference 와 함께, INSEAD MasterClass, 디지털 전환 전문강사 지원등 Zoom으로 하는 컨퍼런스가 많다. 재택으로 하는 것과, 재택으로 진행하는 까닭에 최근 방구조를 바꿨다. Zoom으로 온라인 신년회 겸 동창회도, 독일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고, 아무튼 가깝고 지구촌이라고 불리우는 편한 세상이 되고 있는것 같다.
그만큼 이동이 빈번해 짐에 따라서, 감염병도 잘 생기고. 문제도 발생하긴 하지만,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일일 1커밋이 아닌 일일 1블로깅을 하려 한다. 무조건 잘못된 것을 참다보니, 화병만 쌓이는 것 같고. 기록을 해야 뒤돌아 보기도 하며,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성찰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이용해서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운영중이나, Tistory시절부터 많이 이용중이다. Cyworld처럼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생각을 가지고 있다.

Cyworld 없어진다고 해서 백업하고 탈퇴를 하였는데, 백업한 자료를 모르고 삭제하면서 그간 기록이 붕 떠 버렸다. 자본논리에 있어서 어떻게 할 수 는 없겠지만, 대형 서비스는 잘되면 자체 데이터센터부터 만들고, 서비스 종료 되지 않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요즘 기사 공부를 하면서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된다. 중, 고등학교 때 부터 경시대회를 하면서 알고리즘 자료구조는 빠삭하게 해왔는데, 회사 다니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니, 기사시험이 너무 옛날 지식 처럼 느껴졌다. 필요성이 없어서 따지 않다가, 혹시나 향후에 공기업이나, 기술사 준비할때 필수 여서, 여차 저차, 기사 필기시험을 봐서 통과하고, 실기만 남아있다. 질질 끌지말고 이번에 한번에 붙을 요량으로 공부를 하나, 보안이나, 용어들이 생소한게 많고, 외울게 많다. 2019년 이후에 NCS로 바뀌고 나서 봐서 내용이 최근 내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범위를 더 넓게 풀어버리니 합격률이 낮아진것 처럼 보인다.
어찌되었건, 다른 준비도 해야하므로 이번에 되도록 합격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1년간 잊고 있었는데 대학원에서 생겼던 일에서 조금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박사까지 할 수 있었는데 왜 중간에 나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Trouble 이 있게 되었는지 남겨놓고자 한다. 이것에 대해서 잊을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에서 잘 안지워져서. 오랜동안 숙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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